지난 21일 부부싸움 중 남편이 집에 불을 질러 부인이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암 사곡리 김 모씨(66)는 부인 홍 모씨(65)와 부부싸움을 하다 홧김에 휘발유를 방에 뿌리고 방화해 홍 씨는 중태이며 성주경찰서는 사고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최종편집:2025-05-15 오후 05: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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