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이창우)는 지난 1일 도승회 전교육감과 김진식 성주교육장을 모시고 교장공모제 결정에 따른 후속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성주읍 모 식당에서 교발위 임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도 전교육감은 초빙교장은 미리 대상을 확정해 추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며 도교육청 젊은 장학사를 중심으로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율학교로 지정된 성주고등학교의 홍보를 위해 장학제도와 함께 초빙방법을 지방일간지에 게재하는 방법도 함께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