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자락 감도는 묵향 달콤한 향기인양 고운 꿈 피워주는 꽃잎이어라 천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는 필묵 묵향의 꿈이여 정상이란 그곳은 어디에 있는가 휘어지지 않는 의무라는 힘을 빌려 희망이라는 보물을 가슴깊이 안고 거룩한 그 길을 하얀 길위에 흑마가 달리듯 초라한 농부는 초라함도 잊은 채 내면에 나를 만들어주는 행복과 꿈찾아 힘겹고 힘들어도 야심차게 가렵니다
최종편집:2025-05-16 오후 01: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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