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4-H연합회(회장 정철영) 90여명의 회원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거창군 덕유 청소년 수련원에서 지·덕·노·체의 이념 아래 4-H야영교육에 참가했다.
금년에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를 지표로 회원들의 단체생활을 통한 협동심 배양과 심신단련을 통한 인내력 향상·바른생활 실천으로 건전한 청소년상을 함양케하는 서바이벌게임·레프팅·세줄타기·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4-H회원들을 격려하기위해 이태암 부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후원회 및 선배들이 함께한 봉화식 행사에서는 더 새롭게·더 좋게·더높은 이상을 갖고 이웃을 사랑하고 사회에 봉사하며 현재의 자신이 있기까지 애써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한다는는 한마음 다짐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