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 행목적십자회(회장 박순이) 회원들은 지난 1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좋은 이웃 사랑나누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는 관내 불우가정을 방문해 정기적으로 집안청소·반찬 만들어 주기 등을 하는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아울러 지난달에는 다과(떡·라면·수박·음료수)를 준비하여 가천 금봉리에 소재한 「예원의 집」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과 대화와 격려와 함께 세탁봉사를, 지난 8일에는 가천대교 주변 쓰레기. 오물제거 등의 환경정비를 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는 봉사단체로서 대가면민의 자랑으로 주민들 사이에 칭찬이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