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에 찾아드는 추석 명절이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왔다. 한여름 찌는듯한 무더위도 지나가고 어느새 선선한 바람이 부는 들녘에선 이른 벼베기가 시작됐다. 사진은 추석 전 햅쌀을 생산·판매하기 위해 지난 4일 벼 수확에 한창인 금수면 어은리 신도식 씨.
최종편집:2025-05-16 오후 01: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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