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2시30분경 수륜면 수성리 하우스 작업자 옆 전신주에 벼락이 떨어지면서 피해가 발생했다. 낙뢰로 인해 수성리 이 모씨 소유 부직포가 소실됐고, 수성리 정 모씨 소유 관정양수기 2대와 고압식 분무기 1대, 채소 연동하우스 10m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가천면 소방대기소 소방차 2대가 동원됐고 한전에서 전선 연결할 계획이며 피해자들은 재해보상법에 의한 보상과 잔류 쓰레기 처리를 요구하고 있다.
최종편집:2025-07-09 오후 05: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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