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치러질 도의원 보궐선거 유권자수는 총 2만2천436명(男 1만1천365, 女 1만1천71)으로, 인구 2만7천249명에 대한 선거인 비율은 82.3%인 것으로 집계됐다.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는 10·29 경북도의원보궐선거 성주군 제1선거구에 대한 선거인명부를 이와같이 확정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는 올 4월에 치러진 18대 총선 당시 선거인수 2만2천461명(男 1만1천388, 女 1만1천73)에 비해 25명이 감소한 수준이다.
유권자수가 가장 많이 분포한 지역은 성주읍으로 전체 유권자의 46%인 1만294명이 분포해 있고, 다음은 선남면 5천740명(25%)·용암면 3천354명(15%)·월항면 3천48명(14%)으로 나타났다.
선거구내 유권자는 선거일인 29일(水)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면 된다.
한편 부재자투표 대상자는 416명(男 294, 女 122)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유권자수(단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