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참외주산지인 성주의 참외 생산량은 전국의 51%·경북의 58%로 연간 2천3백∼2천5백억원의 수익을 내는 지역의 효자상품으로 유명한데.
이에 이창우 군수는 『근래 비싸도 질이 좋으면 수요가 있고, 값이 싸도 저질품이라면 수요가 없는 농산물 양극화 현상이 일고 있는데 성주의 생명산업을 지키기 위해서는 품질유지와 발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
또한 『친환경농업과 고품질 참외 생산을 위한 농가의 노력과 함께 군에서도 다각도로 지원할 생각』이라고 격려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