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관내에 주말 행락객들이 다녀간 월요일에는 계곡과 하천이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고 예전에 비해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행락객들도 있지만 대부분 그대로 내버려두는 가는 실정이어서 쓰레기 처리에 골머리.
면사무소 공무원들은 이에 대해 『태풍의 피해로 예년에 비해 행락객들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행락객들의 의식수준은 여전한 것 같다』며 쓰레기 처리에 많은 인원이 투입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토로.
이처럼 면사무소에서는 공무원 및 공공근로, 인부들과 함께 버려진 쓰레기 를 발빠르게 처리하고 있으나 행락객들의 의식이 아쉬운 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