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재형)는 29일 실시하는 경상북도의회의원보궐선거에 있어 깨끗한 선거 실현 및 유권자의 투표참여를 위한 보궐선거 투표참여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지난 17일 군민체전에 맞춰 성주경찰서와 함께 진행한 투표참여 홍보캠페인에서는 ‘깨끗한 선거’ 및 ‘정책선거’의 실현, 유권자의 ‘투표참여’를 호소하며 가두행진을 벌였으며 별도로 설치한 홍보부스에서는 보궐선거에서의 돈 선거 근절 및 투표참여를 서약하는 ‘공명선거 새마음운동 실천 서명운동’을 진행하여 체전에 참가한 많은 군민의 성원을 받았다.
또한 22일 성주읍 5일장에서도 비가 오는 가운데 캠페인을 실시, 장을 찾은 유권자에게 직접 보궐선거를 안내하고 투표참여를 호소하며 투표율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조광래 사무과장은 “후보자는 ‘투표하는 유권자’를 가장 두려워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보궐선거에서 공명선거의 실현과 우리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모든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선거일 전 마지막 장이 열린 지난 27일에도 투표참여를 위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유권자에게 직접 투표참여를 호소하는 등 막바지까지 투표율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