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장에 전수복 군의회 의장이 임명됐다.
전 회장은 『평화통일을 위해 평통이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덕성 회복운동의 주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1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는 당연직 12명, 직능대표 13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중 17명은 유임됐고 석인곤, 이영배, 이인랑, 임정길, 정한길, 유영희, 정길순, 한옥선씨 등 8명이 이번에 새롭게 회원으로 임명됐다.
/서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