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개 자욱한 하얀 새벽길 길옆 풀잎에 맺은 이슬이 진주같은 보석이네 삶의 이슬 심느라 그, 신비 몰랐고 삶의 이슬 삼키느라 고운 자태 몰랐네 비록 젊음은 보냈지만 삶의 도전만은 가슴에 안고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오늘도 숨가삐 새벽길을 걷고 있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6 오후 01:43:55 로그인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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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정 기자 sjnews1@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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