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치뤄질 총선관련 성주·고령지역구가 사라질 운명에 놓이면서 인근 칠곡과 합쳐질 전망이 높은 가운데 최근 예비후보자들이 본격적으로 얼굴알리기에 나서고 있는데…. 현재 후보군으로는 현역의원인 주진우 의원(성주·고령), 이인기 의원(칠곡)과 더불어 조창래 前 대구·경북지방경찰청장이 이미 출사표를 던지며 사무실을 개소했고 최도열 민국당 사무총장도 조만간 공식출마를 선언할 분위기이며 이외수 前 국정원 대구지부장도 각종 행사장에 모습을 보이며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는 여론. 이에 대해 성주읍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칠곡인구가 성주·고령의 인구를 합한 것보다 더 많은데 후보자로 거론되는 인물은 대부분 성주출신이다』며 『이러다가 앞으로 영원히 지역출신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고 고개를 갸우뚱.
최종편집:2025-07-09 오후 05:43:0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