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5일 2009년산 공공비축 미곡 매입품종을 선정, 발표했다.
우리쌀의 품질경쟁력 제고 및 소비자가 인정하는 고품질 품종 육성 등 쌀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2004년도부터 시·군별 공공비축 미곡 매입대상 품종을 제한하고 있으며, 지역별 특성을 감안해 각 시·군별 3개 품종 이내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신청한 품종을 대상으로 확정했다.
성주군 선정품종은 주남, 화영, 일품이다.
또한 시·군별 품종단일화를 위해 연차적으로 품종수를 축소(2010년 2개→2011년 1개)할 계획으로, 성주군은 2010년 화영·일품, 2011년 일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