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월항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최준상) 회원 45명은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맑고 깨끗한 고향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일 다중집합장소, 하천변 및 여름휴가철에 고향을 찾는 피서객들이 모아둔 쓰레기 5톤을 수거함은 물론, 쓰레기 안 버리기 캠페인 전개 및 홍보를 면민들에게 보여주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준상 월항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자연은 우리가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하게 보존하여 물려줄 소중한 재산이고 한번 오염되어 많은 경비와 시간이 소요됨으로 오염되기 전에 정화활동을 펼쳐야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환경보전에 앞장서 일하고 있어 면민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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