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유능한 전문 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선정된 창업농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성주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5일 소회의실에서 2009년 창업농업경영인(만 34세 이하) 1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전개했다.
이번 교육은 창업농업경영인에게 사업추진요령, 사업비 집행 및 정산, 자금지원 이후 관리 등 농업에 종사한 영농경력이 짧은 창업농 후계농업경영인에게 원활한 영농정착을 돕고자 개최된 것.
홍순보 소장은 “FTA 및 농업인 노령화 등 급변하는 농업ㆍ농촌사회에서 이번 교육이 젊고 건강한 농업인력들에게 창업농으로서 긍지와 자신감을 가지기”를 당부하며 “원활한 영농정착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