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이 최근 실시한 2008년 지방세정 읍면 종합평가에서‘최우수’읍·면에 선정됐다. 선남이 우수, 성주읍과 용암이 장려상을 받게 됐다. 이들 읍·면에는 총 5천770만원의 상사업비와 포상금이 지급된다.
군에서는 우수 읍·면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읍·면 간의 실질적인 자율경쟁을 유도하고자 지난 2008년 5월 지방세정 종합평가계획을 시달한 바 있다. 이에 금년 3월 지방세 부과징수, 지방세 체납액 정리, 자동차세 징수 및 번호판 영치, 특수시책 등을 평가하여 이같이 선정했으며, 포상은 내달 정례조회에서 주어질 계획이다.
군은 매년 지방세정 종합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읍·면 간 경쟁심을 유도하고 지방세 부과 징수 및 체납액 징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세수 증대를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