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성주군지회(지회장 임정길)는 지난 16일 성주읍 소재 성밖숲에서 태풍 「매미」로 인한 하천범람 잔재물을 제거하고 잔디밭에 오물을 모두 정리했다. 지역민의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는 성밖숲이 태풍으로 인해 각종 쓰레기로 뒤덮이자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 70여 명이 참석, 깨끗한 성밖숲 가꾸기에 나섰으며 이천변에도 태풍에 휩쓸려 온 오물이 쌓여 주변 경관을 해치고 있는 것을 주변 정리를 통해 맑은 이천의 모습을 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태풍으로 지도자 및 부녀회원 자신들도 재산 손실을 입었으나 자기 일이라고 생각하고 솔선 수범해 행사를 마무리지었다. 또한 이창우 군수가 이 행사장에 참가해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일을 도우며 이들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행사 후 점심 식사는 선비도시락(대표 백말순)에서 국수를 무료로 제공,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격려하기도 했다. /서지영 기자
최종편집:2025-07-09 오후 05:43:0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