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매미」피해 복구에 군부대, 경찰서, 공무원 등 민·관·군이 하나된 복구 작업으로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 이에 대해 주민들은 『농군보다 일을 더 잘한다』며 생색내기나 형식적인 수해복구작업이 아닌, 성의 있는 활동에 만족해하는 모습들. 벼 세우기, 철근 및 비닐 제거 등 매일 복구 현장에 나가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하며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에 대한 신뢰감 회복에 큰 몫.
최종편집:2025-05-15 오후 05: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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