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경상북도립 성주공공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이용 및 독서의 필요성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김영재 도서관장은 『어릴 적 우연히 본 한 권의 책이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기도 한다』며 『책은 가장 큰 교육수단이자 인생의 지침서』라고 독서의 필요성을 강조.
또한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한 학부모는 『우리들의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편식 못지 않게 편독도 위험하다』며 『아이들이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어른들의 지도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