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지역 내에서 가장 오래된 테니스클럽인 ‘거성테니스회’(회장 손건상) 5월 월례회가 열렸다. 우천으로 인해 찜질방 월례회로 급선회한 회원들은 상호간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함께 했다. 거성테니스회는 현재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력과 연륜을 바탕으로 한 모범적인 체육인의 모임으로 알려져 있다.
최종편집:2025-05-16 오후 01: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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