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컴퓨터 이용해 농사 안 지으면 신기술 농사 방법 못 따라가요” 지난달 22일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 지식정보경영농업을 위한 농민들의 열기로 강의실은 후끈 달아 올랐다.
최신컴퓨터로 준비된 교육장에는 지난해 생활밀착형, 영농밀착형, 이동정보화교육 등을 통해 총 269명이 정보화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컴맹탈출을 위한 기초과정과 인터넷, 한글문서작성, 포토샵, 블로그, 농가경영장부기록방법 등을 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주 기초과정모집에 개강 1주일 전에 접수가 마감돼 농업정보화교육 열기가 높음을 실감하고 있다” 며 “센터 컴퓨터교육은 농업인 누구나 신청을 하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