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 농업인 8명이 지난달 26일 성주군청을 방문, 대형유통센터 건립 현황 파악 및 초전면 농민 단체 의사를 전달했다.
이날 군청을 방문한 초전면 농민들은 군청 상황실에서 『참외재배농가가 많은 초전면은 읍·면 중 가장 교통이 불편하다』고 설명하고 초전면과 가까운 장소에 대형유통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따라서 현재 추진 상황과 대형유통센터 건립이 현황에 대해 군청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합리적인 방안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의견을 전달했다.
/서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