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는 정규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소방력이 미치지 못하는 소방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의용소방대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존재가치 증대 및 자율방재역량 강화를 위해 수륜과 벽진에 전담의용소방대를 설치·운영한다.
이를 위해 수륜 및 벽진지역대 각 21명에 대한 운전요원 및 전문진압대원을 선발해 타 지역 전담의용소방대 견학과 경북소방학교 교육 및 성주119안전센터 교육을 마치고 현재 안전센터 직원과 함께 근무하며 적응훈련을 하고 있다.
전담의용소방대 대원들은 1일 2명씩(운전1, 진압1) 사무실 및 근거리 지역에 항상 거주하면서 화재발생 시 상황실 연락과 동시에 즉시 출동해 부족한 소방인력을 대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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