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면장 강영석)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많은 행락객이 찾아오는 곳에 발생하는 각종 쓰레기를 최소화 하기 위해 행락질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일 대가천, 포천계곡 등지에서는 가천면 남녀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공무원, 희망근로프로젝트와 클린코리아 공공근로 인력 등 200여명이 동원돼 풍수해 대비 수변쓰레기 대청소와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피서객이 많이 찾는 7월과 8월에는 희망근로 프로젝트와 클린코리아 공공근로 인력을 행락지 환경정비사업에 배치해 포천계곡을 방문하는 행락객들로부터 깨끗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행락쓰레기 수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