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지난 10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지리조사 확인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4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지리조사 확인평가란 난립한 자연부락이 많은 성주지역 특성과 119지역대 미설치 및 통폐합 지역에서 출동 공백을 매우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철저한 지리조사로써 조기에 출동을 하기 위해 실시한 평가이다.
시험을 주관한 소방행정과 관계자는 “넓은 성주지역에 흩어져 있는 자연부락에 대한 숙지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사안이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직원들의 지리에 대한 능력이 한층 증가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