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청(교육장 김진석)에서는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학습공간 확보 및 개선을 위해 성주 출신 도의원과의 긴밀한 업무협의로 교육환경개선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현재 경북도의원으로 재임 중인 박기진 의원(예결특위 위원)과 김지수 의원(교육환경위 위원)은 관내 학교의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 결과 성주교육청에서는 성주중학교 외 4개교에 현관문 개체를 위해 2억3천500만원을, 냉·난방 시설개선을 위해 벽진중학교 외 3개교에 2억2천500만원을 각각 투입, 낙후된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의 교육환경시설을 개선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편의시설 예산 확보로 장애학생의 학교 접근 및 이동성 편의를 증진하여 특수교육의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주초 외 2개교(성주중, 선남초)에 장애인 편의시설 사업비 3억4천만원을 지원해 현재 주출입구 접근로 및 승강기 설치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그 외 깨끗한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급식시설 현대화사업으로 2억1천500만원의 예산을 용암초등학교에 지원해 하반기에 사업이 착수될 예정이다. 이처럼 학교·학생·학부모 등의 다양한 교육 구성원의 요구를 수렴하여 교육 수요자 중심의 교육환경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두 의원의 헌신적인 노력은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