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교통사고 야기도주차량 운전자 검거 유공자와 익사사고 위험에 처한 학생을 구한 민간인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중부지구대 박대수 순경은 교통사고 야기 후 도주한 운전자를 현장에 떨어진 유류품과 치밀한 수사로 조기에 검거했으며, 성주읍 경산리에 거주하는 이대성씨는 가천면 법전리 포천계곡에서 물놀이 중 익사사고 위험에 처한 고등학생 2명을 구조해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 서장은 경찰관으로서 성실한 근무에 대해 격려하고, 익사의 위험에 처한 귀중한 생명 2명을 구한 살신성인의 자세를 위로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