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는 가을철 문화의 계절에 대비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문화 및 집회시설에 대해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중점 추진사항은 방염 성능 기준 이상의 실내장식물 등 설치여부, 방염물품에 대한 방염처리 권장, 피난안내도 비치 또는 피난안내 영상물의 상영 권장, 소방시설·전기·가스시설 등 관리유지 철저, 소극장에 대한 현황 관리 및 화재예방, 대피훈련 등을 실시한다.
특히 20일부터 25일까지는 대상물에 대한 특별소방검사를 실시하고 문화 집회시설 특성에 맞는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성주소방서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해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