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사랑의 봉사회(회장 오성옥)의 끊임 없는 이웃사랑 행보는 한여름 무더위도 멈추게 할 수 없다.
사랑의 봉사회는 지역사회의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따뜻한 온정과 사랑으로 돌보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매월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방문해 재가봉사를 펼치던 봉사회가 8월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을 전했다.
지난달 24일 회원 6명은 간식을 챙겨 예원의 집을 찾아 청소봉사를 한 후 기본생활과 사회적응 훈련에 도움을 줄 정서교류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