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동호)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 요가 교실’을 운영 중이다.
9∼11월까지 3개월 동안 가야면 체육문화센터에서 주 2회(화, 목) 실시되는 요가교실은 해당분야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강사 초빙을 통해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에어로빅 교실’도 지역민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원사무소 관계자는 “주민의 건강증진과 평생교육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의미를 두고, 앞으로도 건강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국립공원과 지역주민의 협력을 이끌겠다”며 “지역사회와 상생·공존하는 공원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055-932-7810) 주민지원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