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지회장 박병호)의 포순이봉사단(회장 도기순)은 지난 4일 예산리 소재 충혼탑을 찾아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하는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 26명과 도정태 부의장, 군 재난관리과 담당자가 함께한 가운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추모를 가진 후 충혼탑 주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도기순 회장은 “자연환경 보존 및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나라사랑 정신까지 실천하는 1석 3조의 뜻 깊은 행사에 많은 회원 여러분이 참여해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