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8시 30분경 선남면 도성리 소재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5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마을 주민에 의해 최초 목격이 된 화재는 선남119지역대가 현장 도착 시 이미 하우스 작업장 전체에 불이 번져 화염이 밖으로 분출되고 있는 상태였으며 성주119안전센터의 추가 지원차량이 출동해서야 완진할 수 있었다. 성주소방서에서는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길이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최종편집:2025-04-30 오후 04: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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