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의를 대변하는 소통의 창으로
이인기 국회의원
지역을 대표하는 성주신문사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성주신문은 1994년 창간한 이래 소외계층을 대변하고, 출향 인사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언론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언론은 미디어 홍수 속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막중한 임무를 지고 있습니다.
성주신문은 이에 부응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사로 본연의 임무를 다해 왔습니다.
성주신문사가 앞으로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군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소통의 창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주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명실상부한 군민의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기를
이창우 군수
성주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1994년 창간 이래에 전국의 수많은 주간신문사 중에서도 이처럼 긴 시간의 영욕을 이어온 신문사는 그리 흔치 않은 듯 싶은데, 지역사회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나선 성주신문이 주민의 대변지로서 어려운 경영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이렇게 창간 1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은 참으로 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성주신문은 지역 언론의 중심이 되어 정론직필의 자세로 성주의 발전과 공익을 위해 올바른 정보제공, 소외계층의 대변자 역할, 대안 제시, 출향인 애향심 고취 및 자긍심 함양 등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 왔기에 군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겠습니다.
지방자치 시대에 즈음하여 지역신문의 역할은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역사회의 발전과 개발전략을 공론으로 선도하고 자치행정의 건실한 비판과 조언으로 주민의 의향을 대변하여 복지 증진에 앞장 서야 할 것입니다. 군민들의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군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며 지속적으로 올곧은 자세를 견지해 명실상부한 군민의 신문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당부 드리며 창간 15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더 발전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의 선구자로서
백인호 군의장
온갖 색으로 단풍이 물들이고 들판은 황금색으로 넘실대는 아름답고 풍성한 계절을 맞아, 건전한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 온 성주신문 창간 1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5만 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도 오늘이 있기까지 혼신의 힘을 아끼지 않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언론은 시대적 상황을 주도하는 사회의 중추로서 그 사명과 역할이 크게 요구되고 있으며, 더욱이 지방화 시대에 주민 여론을 올바르게 수렴하는 지역 언론의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취지에서 성주신문은 재미나는 생활 속의 이야기와 지역의 정다운 소식을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사랑받고 신뢰받는 지역 언론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마음 든든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하여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라며 공정한 보도, 열린 비판의식,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있는 참신한 기획으로 군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모쪼록 창간 15주년을 계기로 독자의 사랑 속에 더욱더 유익하고 신명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 되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선구자가 되어 주시길 바라며 성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또 다른 도약의 새로운 전기를 맞아
김지수 도의원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촌이라는 열악한 여건 가운데서도 15년간 지령 550여 호에 걸쳐 우리 지역의 정서와 애환을 대변해 온 그 끈기에 무한한 찬사를 보냅니다.
흔히 시작이 반이라고 합니다만 자칫 용두사미가 되기 쉬운 그 어려운 고비들을 잘도 견디면서 영광스런 오늘을 맞기까지 애써 오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자랑스러운 성주인상’을 제정하는 등으로 각종 문화 사업을 창달하고 지역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 공적은 길이 빛날 것입니다.
이제 또 다른 도약의 새로운 전기를 맞아 더욱 활기차고 값진 일들이 성주신문의 앞길에 가득하기를 기원 드리는 한편으로 늘 초심을 견지하시길 당부 드리면서 짧으나마 축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성주언론의 그루터기, 성주신문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박기진 도의원
오곡백과가 풍성하게 익어가는 결실의 계절에 성주신문 창간 1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5만 성주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글로벌 경제 한파의 영향으로 국내 경기가 IMF 이후 최대의 위기에 처했으나 우리 국민의 위기에 대응하는 뛰어난 지혜와 저력으로 최근 경제지표가 조금씩 회복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대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힘든 여건 가운데도 성주신문이 정론직필로써 지난 15년간 지역주민의 희망과 등불의 역할을 해온 것에 대해 성주 출신 도의원으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보력이 경쟁력인 시대에 언론의 사명은 무엇보다 막중하다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성주신문이 이제껏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날카로운 비판정신으로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시고 성주군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성주신문 창간 15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군민에게 희망과 꿈을 주고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언론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방색을 지닌 신문으로 후손대대로 기억되기를
이원백 경찰서장
성주신문 창간 16주년을 맞이하여 성주경찰서 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주신문은 창간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민의의 대변자인 동시에 군민들에게 유익한 정보 제공과 정확한 보도를 통해 친근한 지역신문으로서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공명정대한 태도에 입각한 사실의 보도를 통해 신뢰받는 언론매체로 발전하였습니다. 이는 그동안 성주신문 관계자께서 지방신문이라는 불리한 여건을 성공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주지하시다시피 21세기는 국경이 없는 무한경쟁의 시대입니다. 자본이 풍부한 전국의 주요 일간지와 경쟁해 살아남기 위해서는 가장 지역적인 특색을 지닌 신문으로 변모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 예로, 우리가 우리나라 어느 관광지를 가더라도 그 지방의 고유한 상품도 아닌, 아무런 특징도 없는 상품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이런 상품들은 무한경쟁의 시대를 맞이하면 경쟁력을 상실하여 결국에는 도태되고 말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주신문이 경쟁력을 갖춘 지방색을 지닌 신문으로 후손대대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평소 지역치안을 위해 애정 어린 눈으로 돌보아 주시고 충고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전파수꾼의 든든한 동반자로
정석구 소방서장
성주신문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성주신문은 성주군의 동향을 파악하는데 있어 지역민들의 중요한 참고서 중 하나로 독파되고 있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것은 15년의 기간 동안 성주군의 대변자로서 심도 있고 다양한 정보와 성실한 노력이 지역의 독자들에게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기간 동안 성주신문은 화재, 구조, 구급 등의 현장 활동과 의용소방대 활동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사건사고를 알리며 성주소방서와 함께 한 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성주신문은 앞으로도 재난상황 보도를 통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알림판으로서 재난을 예방하고 수습하는 저희 안전파수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또한 지역민의 공기로서 지금까지 언론문화 창달과 성주군의 발전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온 성주신문은 앞으로도 언론 본연의 임무를 다하면서 유수의 신문사로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성주신문의 창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성주의 등대지기가 되시기를
최재봉 성주군산림조합장
청명한 가을 하늘 더 없이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군민들의 마음도 한껏 풍요로운 것 같습니다.
먼저 성주 신문사가 창간 15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성주를 대표하는 신문사로서 지역에 일어나는 갖은 일들을 군민과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며 그 고마움의 세월 15년이 빨리도 흘렀습니다.
작은 지역에서 군민의 생활을 함께 머리를 맞대고 추진하고, 평가하고, 토론한다는 것은 성주신문을 통한 역할이 시대에 잘 부응하며 칭찬할 일이라 봅니다.
지금까지 성주군민의 소식지로서 사랑과 관심 속에 무한히 성장할 수 있었음은 항상 겸손한 자세를 잊지 않고 열심을 다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성주신문은 군민을 위한 늘 새롭고 훈훈한 소식의 전달자로서 사명을 다하시길 바라며 성주의 등대지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성주신문사의 무궁한 발전과 언제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성주신문 15주년을 맞이하여
신동규 행정동우회장
산에는 오색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들에는 풍년을 자랑하는 수확의 계절을 맞아, 그간 지역 여론을 선도해 온 성주신문 15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성주신문은 현안사업에 대한 생생한 보도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동반자 역할을 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께 행정동우회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문이란 사회에서 일어난 새로운 사건이나 화제들을 빨리 보도, 해설, 비평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새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는 것이 주어진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간 지역신문이라는 특성과 한계를 극복하면서 무엇에 얽매임 없이 붓대를 꼿꼿이 잡고 열심히 일하신 성주신문사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찬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 멀고도 험한 정점을 향하여 부족한 것은 정비 보완하고, 단순히 지역정보를 전달하는 매체의 기능을 넘어, 환경문제 그리고 노인문제에 이르기까지 동반자의 입장에서 가교 역할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지역의 여러 가지 정보들을 폭넓게 보도하여 주시기 바라며,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에도 앞장 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창간 15주년을 祝賀하며
김회년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장
성주신문이 언론의 불모지에서 창간한지 벌써 15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성주언론의 정론지로서 여러 방면에 많은 업적을 쌓았습니다마는 앞으로도 다가오는 고령사회를 맞이하여 노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지역신문이 되어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리면서 노파심에 몇 글자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모두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지역균형발전 정착을 지역민 모두의 책임 아래 실현시킬 수 있는 올바른 ‘지역사회’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언론’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그것은 지역사회 정착의 성패가 결국 지역주민의 의사를 전달하고 반영시켜 자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지역언론의 역할에 달려 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지역신문의 여러 가지 목적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목적은 지역사회의 이익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고 여러 문제에 대한 감시·수호자의 역할과 지역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지역사회의 이익을 위해서 철저한 비판과 홍보를 해야 할 것입니다.
뜻 깊은 오늘, 창간 15주년을 축하 하면서 귀사의 행운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도정환 대구은행 성주지점장
성주신문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후 지금까지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계몽에 선도적 역할을 한 데 대하여 구독자로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지역언론으로서의 본분으로 어둡고 소외된 계층에 보탬이 되는 지역신문이 되기를 바라고 또한 출향민 등에게는 충실한 고향 소식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성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새로운 도약과 발전이 있기를
김진석 성주교육장
성주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성주신문은 지역신문으로서 고장의 정치, 경제, 교육, 환경,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역민에게 크고 작은 소식들을 전하는 성주의 눈과 귀가 되어 주었으며, 이슈들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 또 관련 논쟁을 보도함으로써 성주인의 대변자로서 언론의 선봉장 역할을 다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성주신문이 변함없이 지역의 발전과 경쟁력을 갖추는데 일익을 담당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창간 6주년을 기점으로 성주신문이 새로운 도약과 발전이 있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