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가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는 구호 아래 전국 55만 회원을 대표하는 1만여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21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09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성주군협의회 정규성 회장을 위시한 임원 및 회원들도 함께 했다.
이 자리는 바르게살기 가족들이 함께 모여 회원간 일체감과 자긍심을 드높이고, 바르게살기운동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며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 실천방안과 바르게살기운동의 새로운 방향 설정 및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더 큰 대한민국을 향해서’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사회정의 구현·국민통합 실현·녹색생활 실천운동·선진한국 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2010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법질서 확립 등 국가적 과제 수행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