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누군지 용하게도 집에 있는 줄 알고 전화하는구나 하고 받아 보니 일심회 회장님이셨습니다. “형님 축하합니다” 흥분된 목소리로 자랑스러운 성주인상 봉사 부문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습니다. 정말 큰상을 받을만한 지 내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덕분에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며 살 일인데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상을 주시니 무어라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이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성주신문사 임직원과 추천하신 분, 심의위원회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열심히 봉사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신 일심회 자원봉사단체 회장님과 회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에도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며 성주군민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종편집:2025-07-09 오후 05:43:0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