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한 郡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가 9일 꾸려졌다.
향후 상부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체제를 구축하고, 신종인플루엔자 사전 차단에 주력키로 했으며, 10일 오전 10시에는 김진오 부군수 주재로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해 대책본부 운영 전담인력을 배치해 신속한 상황보고 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아울러 항바이러스제 조기 공급 및 투약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郡은 유사시를 대비해 실과소장을 중심으로 읍면 담당책임제를 확행, 신종플루 비상대응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