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거점병원에 대한 관심도 늦추지 않고 있다.
지난 6일 이순옥 道 보건정책과장이 성주를 찾아 신종플루 대책에 대한 현황보고를 청취한 후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24시간 응급체계를 유지하는 거점병원인 성주혜성병원을 찾아 환자 진료에 만전을 당부한 후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道에서는 거점병원에 환자진료용 마스크 5천매와 의료진을 위한 N95마스크 및 개인 보호복 50세트를 제공한 바 있으며, 郡에서는 손소독기 3대, 손세척 디스펜스 8대 및 손소독제 등을 지원해 환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