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진 도의원(농수산위원)이 올해 대풍으로 벼수매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들을 위해 발벗고 나선 결과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박 도의원의 노력으로 벼수매 물량 10만3천565포대를 확보한 후 당초 물량보다 91%나 증가한 9만4천700포대를 추가 확보해 총 19만8천265포대를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함으로써 올해 지역농민들이 희망하는 수매물량 대부분을 해결하는 큰 성과를 얻었다.
올해 확보한 성주군 벼수매 물량 19만8천265포대는 전년도 11만3천498포대 보다도 75% 증가한 물량이며, 2008년도 수매물량 역시 전년도 9만7천219포대 보다 17% 증가된 물량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매년 관내 벼수매 물량이 대폭 증가하는 것은 박 도의원의 농민을 위한 마음과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불가능에 가까운 현실을 타개하는 노련한 행정경험과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그동안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는 반응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