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이원백)가 지역쌀 소비를 촉진해 농민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하기 위해 ‘전 직원 1인당 1포대 쌀 구매운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지역에서 생산한 질 좋은 우수한 쌀이 소비 감소와 지난해에 이은 대풍으로 판로에 어려움이 있어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140여 포대를 구매했다.
한편 수륜면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하여 수륜농협에서 판매하는 ‘촌에큰집쌀’은 성주에서는 최초 브랜드 인증을 등록해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