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농협 박판출 55세 학력: 용암초등, 용암중, 성주농고 졸업, 상주대 축산과 졸업, 경북대 대학원 농경제학과 물류관리학 재학, 경력: 용암농협 조합장(현), 성주군참외협의회장(현), 농협중앙회 대의원(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운영위원(현), 용암중학교 총동창회장(현), 용암초 지역위원(현), 가족관계: 처 남명숙, 1남 3녀 1 다년간의 조합원 대표로서 항상 낮은 자세로 조합원의 건강과 복지향상을 위하여 소신 있고 당당하게 농협을 운영했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조합을 맡아 농용자재 무상지원 등 실질적인 환원사업을 했다. 특히 원로조합원의 건강과 행복한 노년기를 위해 장수대학 2기를 실천에 옮겼으며, 매년 무료한방진료로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했다. 또 사무실 환경개선과 하나로마트 지상 이전 확장으로 년 30억 이상의 놀랄만한 판매와 조합원 편의를 우선으로 생각했다. 농산물수입개방 및 유가 상승에 따른 농업경영비 증가와 농촌인구감소, 노령화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전국 제일의 용암농협을 만들기 위하여 출사표를 던졌다. 2 교육지원사업의 내실화를 통해 실익지원사업에 중점을 두겠다. 농용자재 무상지원, 조합원 자녀 장학금, 고품질생산을 위한 퇴비사 설치비 지원 등의 확대 지원과 조합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원로조합원 건강교실 등 생활수준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겠다. 또 편리한 금융거래를 위해 문명지점과 용암집하장에 365 코너를 설치하겠다. 아울러 조합원 모니터제도를 도입, 현장의 애로사항을 찾아 신속히 해결하고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 특히 출향 인사 및 외부 고액 거래자 유치로 예금과 대출 확대를 통해 경영기반을 확고히 다져 안정된 기반을 구축하겠다. 3 FTA 체결 등 농산물유통 환경 변화에 우리 조합 집하장 활성화에 다시 한번 더 참외 농가가 뭉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때라고 생각한다.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구축으로 으뜸용암참외 홍보와 브랜드를 강화해 서울 등 우량 중매인 유치 및 경매의 투명성과 신뢰도 구축으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유통 메카로 자리 메김해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 친절 교육 등을 통하여 밝은 명랑한 사무실 환경을 만들어 조합원 편익 증진에도 힘쓸 계획이다. 4 조합원 자녀 장학금 등 교육지원사업을 확대했으며 복지부분에서도 장수대학, 조합원가족을 위한 취미교실 개설, 무료한방진료 등을 실시했다. 또 주민세 대납지원, 명절 맞이 생필품 전달, 경로당 유류 지원 사업도 펼쳤다. 이뿐만 아니라 농용자재 백화점을 설치, 조합원 편익을 실천에 옮겼으며 집하장 활성화를 통한 약 200%의 판매사업 성장도 기록했다. 신용사업에서도 예수금을 180여%의 신장으로 자립기반 구축을 이뤘고, 체계적인 경영관리를 통해 자기 자본 및 잉여금 내부적립 확대로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했다. 5 산지유통센터(APC) 구축으로 ‘으뜸용암참외’브랜드를 강화하겠다. 특히 하나로마트 정육부 활성화에 사활을 걸겠고, 농용자재 백화점 확장 및 주유소 이전으로 조합원님의 편의를 도모하고 농약, 비료 전문 판매원 확보로 원로 조합원분들의 불편을 없애겠다. 또 상호금융 확대를 통한 경영기반을 확고히 다져 예수금 증대 및 대출금 인하, 문명지점과 용암집하장 365 코너 설치로 상호금융 활성화를 도모하겠다. 여성조합원을 위한 문화공간도 확보해 조합원 가족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신경 쓰겠다. 6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요구 사항이 무엇이며 농협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그동안 조합원님과 약속한 사항을 철저히 실천에 옮겼으며 지금 현재 조합의 최대 과제가 산지유통시설 설치로 ‘으뜸용암참외’브랜드를 강화할 때라고 생각한다. 이에 현재 산지유통시설(APC) 설치를 준비중에 있으며 꼭 이루어 낼 것이다. 항상 조합원님을 위해 배려하고 무한봉사 자세로 전국 최고의 용암농협을 만드는데 본인만이 최적의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이경수 50세 학력: 경북대 환경원예학과 졸업(농학사), 경력: 용암면 4-H 회장, 용암면 농업경영인 회장, 성주군 농업경영인 부회장, 용암농협 이사, 용암면 청년회 초대 회장, 현 (사) 새농민 경상북도 사무국장, 포상: 농협 중앙 회장상 2회, 경상북도지사 표창 2회, 농협 새농민상 수상, 가족관계: 처 김경희, 1남 1녀, 취미: 여행 1 내 고향 용암에서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나 잘 살아 보겠다는 신념으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연구해 왔다. 25살 때부터 4-H 회장, 바르게살기 위원, 농업인 후계자, 농촌 지도자, 청년회장, 농협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했다. 하지만 용암농협 이사로 재직했던 40대 초반에는 농협이 조합 목적과는 달리 농협 경영 이익만 추구하면서 조합원 빚은 늘어만 갔다. 이 때문에 그동안 계획성 없었던 농협을 개혁하고 협동조합의 목적과 조합원, 농민, 농업을 위해 희생과 봉사하며 투명하게 경영해 조합원에게 보답하고자 출마를 결정하게 됐다. 2 첫째, 용암농협 5개년 계획 수립. 용암 농협은 향후 계획이 없다. 조합장은 임기만 생각하고 차기 표 얻기를 위한 선심성 경영으로 수십 년간 계획성 없는 경영을 해왔다. 본인이 만약 조합장에 당선되면 기본금만 수령하고 모두 환원하겠다. 둘째, 적절한 경영비와 투명한 업무 공개. 용암농협에 대한 경영 진단을 받아서 적정 인원수와 경영비를 산출해 공개하겠다. 또 밀실 이사회가 아닌 공개적인 이사회를 개최해 조합원이 방청할 수 있는 투명성 있는 이사회를 열어 조합원의 불신을 없애고 협동조합의 원칙으로 경영하겠다. 셋째, 농산물 유통센터 건립. 넷째, 1억 조합원 100농가 육성 다섯째, 원로(노인) 조합원을 위한 경로잔치 및 효도관광 등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 3 경매만 하고 수수료만 챙기면 된다는 경영은 용암 참외재배 농민을 죽이는 일이다. 전국에서 제일가는 용암 참외가 브랜드 하나 없이 타 농협, 타 유통 업자들의 브랜드로 둔갑, 유통된다는 것은 용암 참외를 재 값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현재 2개의 경매식 집하장을 1개소로 통합하고 경매 시간을 12∼2시로 하여 오전에 수확한 농산물이 신선하게 소비자에게 유통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또 산지 유통센터를 설립해 유통 구조 개선을 다변화하여 용암 참외 명성을 높이고 조합원의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유통 체제를 바꾸어야 한다. 4 8년 동안 이사를 재직하면서 이익배당금을 이용고 배당 위주로 배당할 것을 주장한 바 있다. 또 실질적 조합원님들을 위한 예산안은 없고 직원 배불리기 식으로 인건비, 성경비, 선심성 경비를 책정 한 것을 삭감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지만, 혼자로는 부족했다. 이 부분이 유감스럽다. 5 협동조합은 공동 구매로 인한 가격을 인하하고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적정 수수료를 받고 판매하는 비영리 법인단체이다. 1∼3억을 흑자를 낸다는 농협은 결코 협동조합의 목적을 무시하고 피땀 흘려 농사지은 소중한 돈을 과다 수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경영 안전 진단으로 인건비와 경영비를 줄이고 내실 있는 업무추진으로 투명하게 공개하겠다. 또 산지유통센터를 설립, 유통구조를 다변화해 용암참외 브랜드를 높이고 대도시 마케팅 전략으로 용암참외 명성을 높이겠다. 6 협동조합의 목적을 전제로 투명한 경영으로 조합원의 불신을 없애겠다. 무엇보다 조합원의 아픔과 가려움을 달래고 시원히 끌어줄 수 있는 인물은 본인뿐이다. 또 향후 용암농협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경영자로서의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농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경영자는 본인만이 유일하다. 이영국 56세 학력: 성주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 농협근무 26년 8개월, 포상: 농림부 장관상 및 농협중앙회장상 수상, 가족관계: 처 권금순, 2남 2녀, 취미: 등산 1. 26년 동안 농협 일선에서 조합원들의 곁에서 근무해 오면서 농협 본연의 할 일이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있으나 신용사업에 치중하는 것을 보면서 조합원들을 위한 농협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때문에 내실 및 실속 있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이번 조합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 대부분을 조합원 곁에서 경매사로 근무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신 유통체계를 확립하겠다. 특히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친절봉사로서 조합원과 한 가족이 되는 농협을 만들고 용암 전체 발전을 위해 출마의 뜻을 가지게 됐다. 2 첫째, 농용자재백화점 확대로 품목을 다양화하여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시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이용토록 하겠다. 둘째, 용암지역을 친환경참외 주산지로 만들어 용암참외 명성을 한층 더 높여 농가 소득을 올리는데 앞 장 서겠다. 셋째, 참외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지역에 약용작물개발 및 한우사육지원으로 안정된 농가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 넷째,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항상 친절을 최우선으로 따뜻한 마음과 인정으로 조합원을 맞이하는 농협을 만드는데 일조 하겠다. 3 첫째, 농용자재 창고 부족으로 이용에 엄청난 불편을 겪고 있으며 가장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사항이다. 용암집하장의 여유 공간을 확보하여 농용자재 창고를 설치, 조합원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해야한다. 둘째, 농촌인구 감소와 더불어 연로하신 조합원의 노동력 부족을 영농자재 주문배달로 해결하겠다. 셋째, 지금까지의 용암참외가 조합원들의 협조와 도움으로 전국의 메카로 자리 메김했으나 시대의 유통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선별, 포항 등을 할 수 있는 농산물유통센터 건립이 시급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 4 26년간 직원으로 재직하면서 조합원과 제일 가까이서 업무를 봤다. 1990년 초부터 용암참외 명성이 조합원의 소득증대로 이어진다는 신념으로 열과 성을 다하여 경매사로서의 힘든 업무를 처리하여 현재 전국 제일의 용암참외를 만들어 놓았다. 이에 농림부 장관상을 받는 보람도 있었지만 더욱 더 가슴 뿌듯한 것은 참외농가의 소득 증대가 더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 5 첫째, 집하장을 공판장으로 승격시켜 용암참외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산물유통센터 건립으로 용암참외가 다시 한번 더 전국에서 제일가는 참외로 탄생시켜 참외 수취 가격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증대 추진이 시급하다. 둘째, 집하장의 여유 공간을 확보해 농용자재 창고를 설치, 품목을 다양화하고 조합원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겠다. 셋째, 상설 건강교육을 만들어 원로조합원과 여성 조합원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 넷째, 지도사업 확대로 조합원의 경제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6 26년 8개월 동안 농협 직원으로서의 오랜 기간 경매사 종사와 농협 경험을 통하여 그동안 노하우를 감안할 때 조합원의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발전에 적임자는 저 이영국이라 생각한다. 조합원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며 조합원에 의한 농협, 조합원을 위한 농협, 거리감 없는 농협을 만들어 나갈 적임자가 바로 이영국뿐이다. 책임감 있고, 책임질 줄 아는 조합원의 대표가 되어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가겠다. 조경현 학력: 대동초, 명인중, 국립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영남 이공대학 졸, 농업 사관학교 CEO과정 수료, 경력 : 농협 감사(현), 용암면 개발 위원 총무(현), 용암면 청년회장(현), 용암면 농업 경영인 감사(현), 경북성주 KREI 리포터(현), 가족사항 : 모, 처, 1남 2녀 1 다년간 농협감사와 지역단체의 임원으로 농업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며 항상 지역을 위한 봉사의 기회를 다짐해 오면서 이번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지금까지 농협은 조합원, 임직원 혼연일체에 의한 노력의 대가로 많은 성장 발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신으로 인한 위기와 변화를 원하고 있다. 조합원의 농협, 조합원에 의한 농협, 조합원을 위한 농협 등 3가지 경영 Motto를 가지고 농협 구성원간의 화합과 상생, 투명하고 깨끗한 열린 경영으로 거듭나는 농협을 건설하는 일꾼이 되겠다. 2 1. 판매사업 촉진을 위한 경쟁력 있는 집하장 운영 혁신과 합리적인 통합 2. 시장변화에 따른 유통 혁신 마케팅 전략. 시장개척 및 유통센터 건립추진 3. 구매사업의 전문성 인사운용을 통한 농가 서비스와 생산비 절감 추진 4. 영농 현장전문가 운용에 따른 품질향상과 농가소득증대 기여 5. 지도, 교육, 복지사업의 유지, 연구를 통한 조합원의 실익과 삶의 질 향상. 6. 가정과 영농현장에서 이중고를 겪는 여성조합원 복지, 활성화 방안 추진. 7. 고령화 농업인의 영농, 생활 편의제공 및 건강관리를 위한 방안 추진 8. 전문성과 능력을 중시하고 조직의 창의성 도전. 적극성에 의한 조직의 발전과 화합에 의한 수익 극대화 3 문제점. 1 대출부진에 따른 신용사업 침체. 2 참외 집하장이 원화 운영에 따른 시간·경제적 경영 손실. 3 시장변화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한 유통사업부진. 4 경제사업(하나로마트, 주유소, 비료, 농약) 비 전문성. 5 수동적 업무 서비스 부족. 해결 방안 1 융통성 있는 대출업무, 친절, 봉사 서비스에 의한 고객유치. 2 집하장 합리적 통합, 우수 중매인 유치, 경쟁력에 의한 운영 시장 개척 및 Maketing 전략을 통한 유통 사업 추진 3 전문성, 능동적 업무, 주차시설 확보를 위한 노력 서비스 제공 최선 4 다년간 감사로 재직하면서 농협 발전을 위해 감사로서의 임무와 책임을 다했다. 또 무엇보다 조합원의 불평과 애로사항을 즉각 전달, 해결을 위해 열과 성을 다했다. 무엇보다 농협과 조합원간의 화합을 위한 귀와 다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5 1.집하장 활성화와 유통혁신을 통한 농가소득증대. 2.농자재,품질향상,적정한가격,공급서비스제공 3.효율적인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 특히 경제 사업전반에 조합원과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 또 경제사업 발전을 통해 농협 성장에 힘을 보태겠고, 모든 역량과 능력을 투자하겠다. 6 지리적 여건상 용암은 농산물 유통사업이 용이하다. 이 때문에 인정받은 용암참외, 축산, 기타 농작물 등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술, 교육, 지원으로 농민은 생산에 주력, 농협은 판매로 상호 협력할 때, 우리농협은 더욱 성장하고 발전 할 수 있다. 조합원, 임직원 모두가 지역 및 농협 발전을 위해 상생의 자세로 화합하고 신뢰하는 조직의 변화가 요구된다. 무엇보다 새로운 도약의 혁신과 변화를 위해서는 성실하고 합리적인 깨끗한 Leader만이 농업인의 화합을 일거 낼 수 있는 적임자이다. 대가농협 홍준명 53세 학력: 성주농업고 졸업, 영진대 졸업, 경북대학교 축산학과 4학년 재학중, 경력: 대가농협 이사 12년(전), 대가면 경영인 회장(전), 낙농 육우협회 성주군지회장(전), 성주경찰서 행정발전위원(현), 성주군 체육회 이사(현) ,성주군 새마을지회 이사, 수상경력: 새농민, 농협중앙회장상 등 수상, 가족사항: 처 한갑연, 1남 1녀 1 20대 중반부터 농협 영농회장, 대의원, 이사를 하면서 농협에 대한 애착과 애정을 가져왔으며 농협 경영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다. 제가 살아온 농장 경험과 함께 조합장으로 선출되어 조합원에 대한 봉사하는 마음과 열정으로 나름대로 조합원님들의 권익신장과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생각한다. 4년 전 대가농협이 모두가 걱정 할 만큼 어렵고 많은 숙제가 있었다. 그러나 하나하나 해법을 풀면서 우리 농협도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아직 농협이 부족한 부분이 많으며. 제가 다시 한 번 조합장을 맡아 대가농협이 옛 명성을 되찾고 성장하는데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 2 첫째, 유통센터 운영의 묘를 잘살려 성주 참외농가에 수취가격을 높여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 둘째, 참외농사 품질은 많이 향상 됐으나 아직까지 농가마다의 재배기술 편차가 심하며, 참외재배기술 교육을 농장에 찾아다니면서 지도교육을 하는 방법을 모색하겠다. 셋째, 농협에 새농민 대회를 개최한지가 상당히 오래되어 내년쯤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면민(조합원) 화합의 장을 마련해 보겠다. 넷째, 제가 재임 중에 농자재 앞마당을 포장하였고 양곡창고 수선과 마당을 포장을 했는데 농기구 수리센터에도 깨끗이 포장을 하여 조합원들의 이용에 불편하지 않도록 하겠다. 다섯째, 지금처럼 친절서비스를 더욱 애정을 가지고 추진하겠다. 3 우리농협은 유통센터 주관농협이다. 이로 인해 유통센터 공판장과 APC 운영여부가 큰 과제다. 지리적 여건을 봐도 크게 재원이 부족하며, 인구감소로 인해 조합원의 수도 제일 적은 조합이기 때문에 직원과 조합원이 결집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또 우리조합은 교통여건을 보면 뭉치지 않으면 안 되는 조합이라고 생각한다. 친절서비스는 항상 상위권에 있지만 더욱 친절한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애사심과 명확한 직업관을 심어줄 수 있도록 하겠다. 이 밖에 조그만 문제점도 찾아서 해결하는 자세를 보이겠다. 4 제가 조합장을 맡고서 많이 변했다고 생각한다. 첫째, 유통센터 주관농협이 되어 자본잠식이 된 것을 흑자로 탈바꿈하여 기반을 갖추어 나갔다. 둘째, 4년전 연체비율이 15%∼16% 인 것을 현재 4%∼5%낮추어 대출금 건전성에 기여했다. 셋째, 농자재 마당과 양곡창고 지붕 및 마당포장 공사를 완료해 이용에 편리하도록 했다. 넷째, 남성주 휴게소와 협력해 예금거래를 유치했다. 다섯째, 각종자재 배달을 타 농협 못지 않게 잘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직원들 간의 경쟁심을 주기 위해 인센티브상여금을 차등 지급하고 있다. 5 첫째, 소득을 많이 내는 사람과 적게 내는 사람의 편차가 너무나 크다. 직원들에게 영농지도 교육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영농현장교육을 하겠다. 둘째, 농자재 판매종사원의 판매능력 향상과 공판장 부근에 농자재 간이판매소를 설치해 조합원 불편을 해소하겠다. 셋째 조합원들이 조합에 신뢰가 가도록 투명경영을 통해 조합원중심의 운영 시스템을 보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다섯째, 축산 분야에도 관심을 기울여 축산업 지원 등 복합영농을 통한 소득의 다양화를 모색하겠다. 마지막으로 조합원의 채권관리에도 신경 쓰겠다. 6 성주는 참외특구로 지정되어 다양한 참외재배 기술과 상당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이 탓에 군 전체 농가소득은 타 시군 보다 월등히 높다. 그러나 최근 FTA 타결과 수입농산물 범람 등으로 농업구조에 많은 변화가 불고 있다. 이에 전국 참외재배 농가가 전국적으로 엄청난 면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런 추세로 가면 머지않아 기술의 평준화 등으로 성주참외보다 더 좋은 상품이 시장에 출현 될 것이라는 우려가 매우 높은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런 우려 속에서도 나름대로의 꾸준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최종편집:2025-05-19 오후 03: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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