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과 패기로써 힘차게 나아가기를 이인기 국회의원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0년 경인년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언제나 새해는 우리에게 희망과 설렘을 갖게 하는 가슴 벅찬 순간입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참으로 숨 가쁘게 지나갔습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인해 힘들고 어렵게 보낸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하지만 위기 앞에서 머뭇거려서는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습니다. 더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 결코 좌절하지 않는 용기가 위기 극복의 가장 중요한 원동력입니다. 우리는 과거 IMF와 같이 어렵고 힘든 때도 하나가 되어 이겨낸 저력 있는 민족으로, 지금의 위기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2010년은 지혜와 패기의 상징인 호랑이의 해입니다. 우리 모두 희망과 자신감을 갖고 빼어난 지혜와 늠름한 기품의 호랑이처럼 이 위기를 이겨냅시다. 우리 군민은 마음먹은 일은 무슨 일이든 다 해냈습니다. 희망과 패기를 가지고, 그리고 서로 격려하면서 힘차게 나아갑시다. 새해에는 부디 건강하시고, 하루하루를 희망과 보람으로 채워가는 알찬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지혜를 모아 새역사 시발점의 한해로 이창우 성주군수 새로운 기대와 희망 속에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뜻 깊은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사다난 했던 지난 한 해는 금융위기를 비롯하여 국 내외적으로 경제가 매우 어려운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군민에게는 자신감과 성주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보여준 한해였다고 자부합니다. 2010년도에는 성주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 생활사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인프라 확충, 고부가 특화농업 지원으로 농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안정된 경제기반 조성에 전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성주의 밝은 미래를 활짝 열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합쳐 나갑시다. 군민의 하나 된 힘과 지혜를 모아 꿈이 현실이 되는 새로운 역사 건설의 시발점이 되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협력을 당부 드리며, 늘 건강한 모습의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군민의 참뜻과 바램을 군정의 중심으로 백인호 군의장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경인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솟아오른 태양이 자랑스러운 우리의 이 땅을 찬란히 비추고 있습니다. 새해는 우리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희망찬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축복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 한해도 우리 성주군의회는 군민의 참뜻과 바램이 군정의 중심이 되도록 「민의의 대변인」으로서의 소임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집행부와 함께 진정한 주민자치의 정착을 위해 상호 견제와 감시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동반자적 협력관계로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가야산 군민화합공원에서 맞은 태양이 희망찬 군민들의 마음을 찬란히 밝혔습니다. 2010년 새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화합과 도약의 한 해로 만들어 나갑시다. 군민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 ‘호랑이처럼 용맹스러우면서도 날렵한 몸짓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김지수 경상북도의회 의원 변화와 도약의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우리 군 또한 큰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금융위기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보다 잘 사는 성주 건설을 위해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 소중한 한 해였습니다. 특히 성주호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과 성주읍 금산리 일원에 들어설 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은 장차 우리 성주의 새로운 중흥을 위한 시금석이 되고도 남을 것입니다. 흔히 위기가 곧 기회라고 합니다. 지난 기축년이 소걸음마냥 인내와 끈기를 요구하였다면, 이제 경인년은 호랑이처럼 용맹하면서도 날렵한 몸짓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만드는 원년이 되도록 우리 모두가 합심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도의원으로서 우리의 삶을 보다 윤택하고 안락하게 할 수 있는 지역현안 해결 및 국·도비 확보에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주민 여러분께서도 공익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 있으시면 하시라도 연락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하루하루를 희망과 보람으로 채워가는 알찬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나날이 새로워지는 희망찬 성주 건설을 위하여 박기진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 희망찬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모두 건강하시고 새로운 희망을 다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해에는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 크고 작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만, 군민 여러분의 화합된 모습과 잘 살아보겠다는 의지와 노력 덕택으로 성주군이 전국 어느 지역보다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최근 국내외적 여건은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무한경쟁시대로 돌입되고 있으며, 경기가 다소 호전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내수부진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많은 실정입니다. 이러한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주 소득원이고 세계제일인 성주참외 소득은 지난해 보다 5% 이상 증대된 3천200억원의 조수익을 달성하였고, 성주읍 빗물배수펌프장사업의 연내 완공, 성주읍 삼산리 환경기초시설 관련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등 현안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군민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습니다. 청정한 물과 푸르름이 가득한 자연환경과 세계최대의 참외산업을 연계하고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과 현대화된 농산물 유통시스템을 결합하여 돈 되고 살기 좋은 성주군을 만들어 나가는데 군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금년 한해가 어느 해 보다도 알차고 보람된 한해가 되기를 기대하며 5만 군민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 다정한 이웃 같은 경찰로 이원백 성주경찰서장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주민여러분의 각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치안확보와 경찰업무에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성주경찰은 성주의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의 치안과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활동을 위해 경찰서장인 저를 비롯해 전 직원들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주군민 여러분 성주지역의 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경찰의 노력과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주민들의 자 발적인 협력과 성원입니다. 평소 경찰업무와 관련하여 개선이 필요하거나 건의하고 싶으신 사항이 있으면 언제라도 고견을 들려주십시오. 칭찬이 아닌 질책이라도 주민의 소중한 의견으로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 다정한 이웃 같은 경찰, 바로 그런 모습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해 나가야 할 새로운 경찰상이 아니겠습니까. 군민 여러분이 있음으로 인해 경찰의 존재가치가 있는 것이라는 단순한 사실을 늘 새기고, 최상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다양한 소방수요 대응 위한 총력 결집을 정석구 성주소방서장 존경하는 성주군민 여러분! 그리고 소방가족 여러분! 희망찬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각 분야에서 노력하고 계시는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큰 사건 사고 없는 한 해가 된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급변하는 사회의 환경에서 다양한 국민의 소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5가지 분야에 역점을 두어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예방활동으로 위기관리 안전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효율적인 의용소방대 운영으로 지역 으뜸 봉사단체로 거듭 나겠습니다. 셋째, 찾아가는 소방행정 서비스를 구축하여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겠습니다. 넷째,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고히 조성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다섯째, 지역특성에 맞는 소방안전대책을 발굴 추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격려와 관심을 당부 드리며 가정에 건승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배춘석 문화원장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모두에게 큰 기쁨을 주는 희망의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21세기는 문화의 세기라고 합니다. ‘문화는 삶을 담는 그릇이다’란 말처럼 날로 다변화하는 21세기 문화정보화 시대에 우리 성주문화원은 지역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하고, 문화의 선진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자 제2의 혁신·도약기로 발돋움할 것이며 앞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성주의 전통문화보존에 보다 더 충실하겠습니다. 땅과 사람이 있다고 선진국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응당, 고유한 문화 창조와 보존에 유별난 힘이 합쳐지는 애정이 있어야 합니다. 2010년 2월에 구 교육청 부지에 전 문화가족의 오랜 숙원이었던 독립문화원사가 완공되어 입주를 하고 3월 13일 준공식과 더불어 명실상부한 역사 문화의 고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리라 생각됩니다. 아울러 올해에는 경상북도 풍물대축제를 성주문화원 주관으로 별고을 성주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 깊은 행사가 되리라 봅니다. 영남의 큰 고을이었던 영광을 찾고, 고대로부터 찬란한 문화를 꽃피워 온 유서 깊은 성주의 옛 명성을 찾도록 노력하겠으며, 올 한해 모든 분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기봉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장 동해안 지평선에서 떠오른 태양의 신이 검은 구름의 여신을 밀치고 새해를 선언하기 위하여 붉은 빛을 토해냈습니다.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약동하는 파도는 생동하는 물고기들과 함께 뭍으로 행진하였으며 새들은 파도의 물줄기를 따라 바람 줄기를 타고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돌진하고 있습니다. 먼 산 위의 십자가는 하늘의 제우스를 만나기 위하여 희망의 태양 빛을 튕기면서 새벽종을 울립니다. 태양이 뿌린 빛들은 창문을 넘어 거실에서 오글거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온 가정이 희망으로 가득합니다. 군민 여러분! 지난 기축년은 전 세계적인 실물경제 침체로 우리 모두에게 그렇게 밝은 한 해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성주참외 만큼은 예년에 이어 타 과일에 비해 수확량과 가격이 좋아 참으로 다행임은 물론 기뻤습니다. 경인년 올 한해도 우리 성주 관내 전 농협임직원들은 어려운 농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생산비를 줄이기 위한 농자재 연합구매, 농산물 수취가격 제고를 위한 농산물판매사업 등을 더욱 활성화하고 주민과 함께 하는 지역금융기관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여 꼭 필요한 농협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합니다. 농업인과 군민들의 가정에 행복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