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실시된 성주참외원예농협조합장 선거에서 도기정(57) 후보가 당선됐다.
2천641명의 조합원 중 2천461명이 투표에 참여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이 중 도 후보가 1천188표를 얻어 687표를 얻는 데 그친 김은식 현 조합장을 큰 표 차로 눌렀다.
도 당선자는 "조합원들의 실익 보장과 영농교육지도 사업 추진, 조합의 경영구조개혁"을 강조하며 "활기차고 내실이 튼튼한 농협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프로필 △학력 : 벽진초·성주중·성주농고 졸업, 경북과학대 졸업(예) △약력 : 벽진·초전농협 근무, 대구경북·성주참외원예농협 근무, 재향군인회 이사 등 △수상 : 농림부장관상, 농협중앙회장상
 후보가 당선됐다.2천641명의 조합원 중 2천461명이 투표에 참여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이 중 도 후보가 1천188표를 얻어 687표를 얻는 데 ..','http://www.seongjuro.co.kr/data/newsThumb/1263256018&&11_ADD_thumb430.jpg');)
PDF 지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