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이원백)는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 조기 정착을 위해 출근길 군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 19일 경찰과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100여명은 읍 주요 교차로에서 합동 캠페인을 전개, 특히 교차로의 신호대기 시간을 줄여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도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해 7월 관내 신호등 17개소를 점멸등으로 전환했음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달라지는 신호체계 홍보용 차량스티커를 주민들의 차량에 직접 붙여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