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농협장 선거에서 홍준명(53) 현 조합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의 행운을 거머쥐었다. 평소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소득증대를 위해 탁월한 농업경영 능력을 발휘해 온 홍 당선자는 재임기간 동안 특히 유통센터 주관농협으로써 자본잠식의 위험에서 흑자로 탈바꿈해 재정적 안정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 당선자는 “조합원을 잘 섬기며 실익증진과 회원간 결속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대 축산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며, 부인 한갑연씨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 조합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의 행운을 거머쥐었다. 평소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소득증대를 위해 탁월한 농업경영 능력을 발휘해 온 홍 당선자는 재임기간 동안 특히 유통..','http://www.seongjuro.co.kr/data/newsThumb/1264638213&&11_ADD_thumb4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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