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성주군지회(회장 김성동) 창립총회 및 지회장 취임식이 지난 20일 성일웨딩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이보석 경상북도 자동차 부분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관내 자동차 부분정비 28개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됐다.
이보석 이사장에게 임명장 및 지회기를 전달받은 김성동 지회장은 『성주 초대 지회장으로서 여러분과 같이 모든 일을 솔선수범하고 회원 권익 보호 및 신장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부분정비업 성주군지회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상호 정보교환 및 친목도모와 함께 한걸음 더 나아가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면서 회원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자동자부분정비사업조합 성주군지회는 지난 6월 13일 9명이 모여 친목도모 모임으로 시작했으나 7월에 16명, 8월에 23명의 회원이 가입해 지난 20일 창립총회를 맞아 28개의 업체가 가입한 하나의 단체로 결성하게 됐다.
/서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