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자율방범대·경찰발전위원회·경우회 등 경찰협력단체 임원 30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원백 서장은 “G20의 성공적 개최와 토착비리 단속 활성화 그리고 6.2 지방선거에 있어 불탈법 행위 근절, 교통사고 예방 등 경찰이 기울이는 현안에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주취자 동영상을 시청하며 경찰력 낭비와 경제적 손실을 공감하고 기초질서 지키기 붐 조성의 동참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