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원 가선거구 한나라당 후보로 김동창, 도정태, 이성재 예비후보가 각각 내정됐다.
한나라당 경북도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김태환)는 19일 오전 10시 30분 도당사 회의실에서 11차 공천심사위원회의를 열어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미확정 선거구에 대한 후보자 심사를 실시해 일부 지역에 대한 공천을 내정했다.
그 결과 15일 9차 공심위에서 경북도의원 성주1선거구 공천 내정자로 정영길 예비후보를, 16일 10차 공심위에서 군의원 나선거구 김명석 예비후보와 군의원 다선거구 배명호·이수경 예비후보를 낙점한 데 이어 가선거구 후보 3인이 한나라당 공천장을 확보하게 됐다.
한편, 12차 회의는 오는 20일(화) 오전 10시 도당사 회의실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