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지난 13일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4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건강증진의 일환으로 성주군 보건소 협조 하에 국제절제협회 대구중앙지부 박상호 금연강사를 초빙해 금연클리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담배는 4천가지 유해물질 및 30여종의 발암 물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이 접하였을 경우 그 피해는 더욱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 강사는 “간접흡연의 경우 폐해 및 흡연에 따른 무서운 질병과 그에 따른 고통에 대한 예를 들어 심각성을 일깨우고 담배를 절대 피워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